과체중 초보 러너의 우왕좌왕 기록

과체중 초보 러너의 우왕좌왕 기록 1편 : 러닝의 시작(결심)

note45458 2026. 6. 23. 01:25
반응형

해당 글은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고, 사실 99%와 과장 1%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나는 과체중이다..... 키 168cm에 95kg, 초초초 복부비만을 가지고 있는 비만인입니다.

비만의 시작은 스테로이드 약을 1년 정도 복용한 것이 원인이지만..... 그것도 15년 전 일이므로.... 비만은 결국 나의 먹성으로 여기까지 발전한 것이 아닌가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85kg이 되었을 때 살을 빼기 위해 굶기도 하고, 다이어트 한약도 먹어봤고, 다이어트 보조제도 먹어봤고, 1일 1식도 해보고, 헬스클럽에서 천국의 계단도 해봤고......... 뭐 이런 행동들이 효과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 굶는 다이어트: 80kg까지 감량도 되었으나 배고픔을 참지 못해 다시 제자리...
 - 한약 다이어트: 식욕 억제 효과로 85kg에서 78kg까지 감량했으나, 고비용으로 인해 재구매를 하지 못하자 식욕 복귀로 폭풍
                          흡입... 2주 만에 원상복구...
- 다이어트 보조제 : 크게 효과 없음
- 1일1식 : 약간의 감량이 있었으니 참을 성 보다 식욕이 먼저 앞서서 효과 미비
- 헬스장 천국의 계단: 체중 감량에 좋다고 하여 한 달 동안 5kg을 감량했으나, 기구 줄 서서 기다리는 눈치게임과 매일 출퇴근하듯
                                 갇힌 공간을 반복하는 지겨움에 결국 3개월 등록해놓고 중단...
 - 노로바이러스(?!) : 출장중 감염으로 출장 복귀후 최고로 감량됨.......75Kg까지.....화장실에서 지옥을 경험 하게 됨.....물런 완치
                               후 광속으로 85kg 복귀
이런 식으로 꾸준히 하지 못하게 되니 체중이 요요 현상으로 갑자기 폭등하게 되어 95kg까지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조만간에 0.1톤을 찍겠구나 라는 걱정과..... 옷을 사러 갔는데 맞는 사이즈가 없음의 쪽팔림과..... 딸의 "아빠곰은 배 뚱뚱해"라는 소리의 심리적 충격감으로 다이어트를 다시 결심!...

<AI로 생성된 이미지 입니다>

 

건강과...취미.....나이들어서도 계속 할 수 있는 운동은 무었을까라는 고민으로 러닝을 시작하게 되어 현재 3개월 차 '런닌이'입니다. 지금은 95kg에서 85kg으로 무려 10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그나마 운동중에 돈이 적게 들어가는 운동으로 생각 되네요)

물런 식사도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 위주로 식사를 하는 식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아침 : 두부, 야채, 식사 준비 귀찮을때는 단백질바
 - 점심 : 현미밥, 두부 혹은 고기, 마트표 종합 야채 위주(외식 시 주로 탄수화물은 적게 섭취)
 - 저녁 : 금식 혹은 소량의 식사(고기, 마트표 종합 야채)

단백질 쉐이크가 좋다고 하던데....괜찮은 단백질 쉐이크 추천 받습니다.


2편 예고 : 과체중 러너는 도대체 무슨 신발을 사야 하나?

<AI로 생성된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