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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으로 하는 정신분석 임상 사례
저자 신동열, 한철조, 김경수, 정진아, 김은수
출판사 한국정신분석꿈해석연구소
출간일 2026. 3. 13
책 소개
"꿈은 인간이 자신에게 보내는 가장 오래된 편지이다." 우리는 매일 밤 그 편지를 받아 들지만, 대부분은 읽지 못한 채 아침을 맞이한다. 그러나 꿈 속에는 말로 표현하지 못한 감정과 오래된 상처, 반복되는 관계, 미래를 향한 변화의 가능성까지 우리의 무의식이 전하고자 하는 수많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꿈은 무의식으로 통하는 왕도(王道)이다."-프로이트의 이 명제에서 출발한 『꿈으로 하는 정신분석 임상사례』는, 임상 현장에서 만난 34개의 실제 꿈을 정신분석적으로 풀어낸 본격 임상사례집이다. 저자들은 꿈을 해독해야 할 암호가 아니라, 한 사람이 자신의 내면과 만나고 변화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야기로 바라본다. 꿈을 어떻게 질문하고, 무엇을 탐색하며, 어떤 관점으로 해석하고, 어떻게 치료적 변화로 연결할 것인가-이 물음에 대한 구체적인 임상 지침을 34개 사례를 통해 답한다.
책은 다섯 개의 PART와 부록으로 구성된다. PART 1은 초자아의 가혹함과 대상관계적 경계를, PART 2는 억압된 정동의 추동과 정화를, PART 3은 심리적 카타르시스와 자기(Self)의 통합을, PART 4는 대상관계의 재구조화와 자아 경계의 복구를, PART 5는 개성화를 향한 주체적 주권 선언을 주제로 삼는다. 독자는 이 사례들을 통해 꿈이 어떻게 정서의 정화, 대상관계의 재구성, 그리고 자기 통합으로 이어지는지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각 사례는 꿈 텍스트와 분석가·내담자의 실제 대화, 무의식적 갈등과 방어기제에 대한 해석, 상징과 현실의 연결, 그리고 임상적 제언으로 이어진다. 프로이트의 자유연상(Free Association)과 융의 확충법(Amplification)을 하나의 임상적 분석 틀로 통합한 4T-5A Dream Analysis Framework, 그리고 울만의 꿈 작업을 개인 상담용으로 재구성한 RISC 모델이 분석의 뼈대를 이루어, 꿈을 단순히 해석하는 수준을 넘어 치료적 변화까지 연결한다.
이 책은 답을 주는 책이 아니라 질문을 건네는 책이다.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독자가 스스로의 내면을 탐구하고 꿈의 의미를 해석하도록 초대한다. 임상 전문가에게는 실무에 바로 적용할 통찰과 방법론을, 일반 독자에게는 자기 이해와 치유의 길잡이를 제공하는 통합 임상·교양서이다.
저자 소개
신동열
백석대학교 대학원 상담 및 가족상담 상담학 박사
건신대학원대학교 가족상담 및 성심리 철학 박사
명지대학교 대학원 청소년지도 교육학 석사
현)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 교수
상담심리치료학회장
대신성폭력상담교육원 원장
홀트복지관, 남양주 가정과 성 상담소 운영자문위원
저서) 분석심리학(2019), 발달심리학(2018), 진로상담(2018), 미술심리치료이론과 실제(2016) 등
한철조
서강대학교 심리학 학사,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 석사·철학박사(Ph.D.) 과정(박사학위 청구논문 진행 중). 현재 꿈에심리상담센터·마음心터 파주운정점 센터장, 한국정신분석꿈해석연구소 소장, 상담심리치료학회 부회장. 정신분석 꿈분석 전문가로서 『정신분석 꿈 해석 1·2단계』의 공동저자이며, 4T-5A 프레임워크의 이론적 정초에 공동저자로 참여함과 동시에 그 학술적 검증을 후속 박사학위 연구 주제로 수행하고 있다.
김경수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 석사, 동 대학원 철학박사 상담심리치료학 전공과정. 가족심리상담사 1급·한국에니어그램 전문강사로 한국정신분석꿈해석연구소 연구원이자 꿈에심리상담센터 상담실장이며, 부부·가족·에니어그램 기반 상담을 꿈 분석과 통합해 임상 현장에서 적용하고 있다.
정진아
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 석사,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 석사·철학박사 전공과정. 가족심리상담사 1급, 한국에니어그램 일반강사. 현재 시립호수어린이집 원장, 상담심리치료학회(ACP) 상임이사, 한국정신분석꿈해석연구소 연구원, 꿈에심리상담센터 전문상담사
김은수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 석사·철학박사 전공과정. 부부심리상담사 1급, 인지행동심리상담사 1급, 연극심리상담사 1급, 가족심리상담사 1급, 건강가정사. 현재 꿈에심리상담센터 전문상담사.
목차
이 책을 읽는 방법 · 책의 활용법 · 독자 타겟팅 · 들어가는 글
1부 임상사례
PART 1 초자아의 가혹함과 대상관계적 경계
PART 2 억압된 정동(Affect)의 추동과 정화
PART 3 심리적 카타르시스와 자기(Self)의 통합
PART 4 대상관계 재구조화와 자아 경계의 복구
PART 5 개성화를 향한 주체적 주권 선언
2부. 부록
부록 1. 꿈분석을 위한 정신분석적 용어 100
부록 2. 상담기법 - 정신 역동적 기술 및 중재
부록 3. 무의식적 기호의 의식화 - 꿈 회상의 정신분석적 전략
부록 4. 4T-5A 프레임워크 - 꿈 분석의 통합적 방법론
부록 5. RISC 모델 - 상담 장면의 통합적 적용
부록 6. 임상가를 위한 종합 지침
책 속으로
이 책은 다섯 개의 PART와 부록으로 구성되며, 총 34개의 임상 꿈 사례를 수록한다. 각 사례는 단순한 예시가 아니라 한 인간이 자신의 내면과 만나고 변화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야기다. 독자는 이 사례들을 통해 꿈이 어떻게 정서의 정화, 대상관계의 재구성, 그리고 자기 통합으로 이어지는지를 경험하게 된다.
“이 책은 답을 주는 책이 아니라 질문을 건네는 책이다.” 저자들은 독자에게 어떤 해답을 제시하려 하지 않는다. 대신 함께 바라보고, 함께 생각하고, 함께 느끼기를 바란다. 꿈을 이해한다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을 조금 더 이해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분석 절차 예시] 각 사례는 꿈 텍스트로 시작해, 분석가와 내담자의 대화를 따라 무의식적 갈등과 방어기제를 탐색한 뒤, 꿈속 상징을 내담자의 현실과 연결하고, 빈 의자 기법·경계 설정 시각화·역할 교대 같은 정신역동적 기법으로 이어지는 임상적 제언으로 마무리된다. 이때 자유연상은 ‘의식의 검열을 우회하여 무의식에 직접 접근하고 상징들 사이의 숨겨진 연결을 발견’하는 핵심 도구로 활용된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내담자는 깨어 있을 때보다, 꿈속에서 더 많은 것을 말한다."
낮 동안 억눌렀던 감정과 상처, 반복되는 관계의 패턴은 꿈속에서 상징이 되어 다시 나타난다. 상담자는 꿈을 통해 내담자가 말하지 못한 삶의 이야기를 만나고, 내담자는 꿈을 통해 스스로도 알지 못했던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게 된다. 그러나 꿈을 상담에서 실제로 활용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꿈을 어떻게 질문하고, 무엇을 탐색하며, 어떤 관점으로 해석하고, 어떻게 치료적 변화로 연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임상 지침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
『꿈으로 하는 정신분석 임상사례』는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한 책이다. 단순히 꿈의 상징을 나열하거나 이론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상담실에서 이루어진 34개의 임상사례를 통해 꿈이 어떻게 무의식을 드러내고, 억압된 감정을 해소하며, 내담자의 삶을 변화시키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프로이트의 자유연상과 융의 상징 확충법을 통합한 4T-5A Dream Analysis Framework를 중심으로, 상담자는 꿈을 듣고, 정동의 흐름을 탐색하며, 무의식의 상징을 이해하고, 치료적 개입으로 연결하는 전 과정을 실제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다. RISC 상담모델, 정신역동적 상담기법, 꿈 회상 전략 등 다양한 실무 도구도 함께 제시하여 꿈 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하나의 체계로 통합하였다.
이 책은 단순한 사례집이 아니다. 상담자가 실제 상담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상 매뉴얼이며, 꿈을 통해 인간의 무의식을 이해하는 정신분석의 실천서이다. 반복되는 꿈과 악몽, 불안과 관계 갈등, 상처와 자기 회복의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어느새 자신의 무의식과도 조용히 마주하게 된다. 꿈은 매일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본서는 그 언어를 듣고, 이해하며, 치유와 성장으로 연결하는 가장 체계적인 꿈 분석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34개의 꿈을 따라가다 보면, 정신분석이 추상적 이론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을 바꾸는 구체적 실천임을 알게 된다. 자유연상과 확충법을 통합한 4T-5A의 시연은 임상가에게 곧바로 쓸 수 있는 지도와 같다."
"꿈을 암호가 아니라 거울로 보는 시선, 그리고 답 대신 질문을 건네는 태도가 이 책의 미덕이다. 수련생과 상담자, 그리고 자기 자신을 이해하려는 모든 독자에게 권한다."
추천 독자
· 자기 이해와 심리적 성장을 원하는 모든 사람
· 반복되는 꿈과 악몽을 이해하고 싶은 일반 독자
· 상담 수련생 및 슈퍼바이저
· 꿈 분석과 무의식 연구자
· 정신건강전문요원
· 상담 및 임상심리 대학원생
· 정신분석가
· 상담심리사 및 임상심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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