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인프라 아키텍트 하던 친구가 이제 대기업 계열사 CISO가 됐습니다. 밥 먹으면서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썰 들었어요 ㅎㅎ
오랜만에 예전 직장 동료를 만났어요.
같이 인프라 아키텍트 하던 친구인데, 지금은 대기업 계열사 CISO를 하고 있어요.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나 싶어서 커피 한 잔 하며 오래 얘기했네요.
위기가 계기가 됐음
회사가 공공사업 참여제한을 받으면서 갑자기 일이 없어졌대요. 인력은 남는데 할 일이 없는 상황.
"이러다 장기 백수 되겠다" 싶었다고 ㅎㅎ
그때 주변 지인이 보안 쪽을 추천해줬고, 회사가 한가할 때 정보보안기사 공부를 시작했대요.
인프라 아키텍트 경력이 있으니까 시스템/네트워크 보안 파트는 공부가 수월했고, 제안 컨설팅 경험도 보안 컨설팅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됐다고.
기술사 공부할 때 진짜 레전드
기술사 얘기가 제일 인상 깊었어요.
하루 3시간 자면서 울면서 공부했다고 ㅋㅋㅋ
고등학교 때도 그렇게 안 했는데, 그때 그렇게 했으면 서울대 갔을 거라고...
40대에 고등학생보다 더 빡세게 공부한 거잖아요. 근데 그게 통해서 기술사 따고, 강의도 하고, 책 쓰고, CISO까지 됐으니...
필자의 추천 순서
정보보안기사 → CPPG → ISMS-P
이글을 보는 모든님들 우리만의 다음 목표 꼭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학력에서 자격증으로 빠르게 변화고 있다는 것을 필자는 꼭 강조 하고 싶습니다.
정보가 정보인지 사실이 사실인지 모르는 세상에서 참 어렵습니다. 갑자기 테스형이 생각나는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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